새벽에 비가 많이 오는데 집에 있기 심심해서

비를 뚫고 달려가봤습니다 ㅋㅋㅋ 달려가면서 예약 하고..

원래 펄은 스크럽을 하지 않는 관리사라고 실장님이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실장님과 친분을 조금? 쌓아두었기때문에 해주셨어요 ㅎㅎ

펄 지명 하고 관리 1시간과 스크럽 30분 총 1시간 30분짜리 스페셜로 했습니다

원래 스페셜 예약 하면 스크럽이랑 관리 각각 다른 관리사가 진행합니다

하지만 전 펄 관리사에게 요즘 빠진 관계로 둘다 모두 진행^^ 

펄을 그래도 한번 봤다고 펄이 알아봐주고 친절하게 말해주고 웃으주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까 이보다 더 좋은게 없더라구여 ㅎㅎ

여러명 보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한명만 꾸준히 보면서 친해지면 마음도 쉽게 열어주고 활짝 열어주니 이것만큼 좋은것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펄 관리사는 귀여운 이미지에 몸매도 글래머에 마인드가 너무 착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받았네요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펄 만나서 공략 들어가야겠어요 

뭔가 모르게 좀더 조금씩 아주 조금씩 펄 관리사가 마음을 열면서 조금씩 하드해지는것 같네요 ㅎㅎㅎ

어떤 샵이던 친해지면 하드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