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차크라 1인샵 ,잠실

잠실역 근처 차크라 조용히 들어가서  

조용히 받고 나왔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예약 문자보내고 시간 잡아 봅니다 

들어가자마자 인사하고 앉았는데 

오피?라는 반짝반짝 스텔라한 공간 속에서 

친근함이 느껴지고 포근함도 느껴봅니다. 

원장님 외모를 평가하는 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30대 중반에 포근한 삘입니다. 

목소리가 밝아서 기분은 좋아집니다. 

방을 둘러보니 여러가지 수료증 같은 게 있는데 

그때부터 뭔가 달라보입니다

이분 전문가다 싶어서 통증관리까지 받는 걸로 하고 

빠르게 샤워하고 누웠습니다. 

처음엔 손끝으로 자극을 하는데 

느낌이 기존에 받던 감성과는 달랐습니다. 

은근슬적 원장님이 대화를 주도하시는데 

박식하시고 성상담 전문가처럼 많이 알고 계십니다 구성애랑 아우성 배틀 떠도 손색없으십니다. 

그냥 야한 이야기나 농담이 아닙니다. 

성 지식과 활용면에서 전문적인 내용이 

대화의 주를 이뤘습니다. 

동시에 전립선 주변쪽으로 약간의 서비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충분했고 원장님 마인드 충만하십니다   

중간중간 진짜 궁금한 성고민 좀 물어봤는데 

대답 잘해주셨습니다 

통증관리는 압도 시원하면서 

사람 신체의 근육을 잘 아는 듯 

불편한 곳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강압 조절이 예술이라 계속 생각납니다. 

근육을 짚을때 

가끔 온몸에 전기 통하는 기분이 기가 막힙니다. 

어깨 근육을 잡았는데 갓잡은 생선처럼 

한번 부들 하고 떨어줬더니 웃음꼬치 피더군요 

원장님 유쾌하시고 

갠적으로 세심하게 몸을 풀어주시니 좋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엄지척 했습니다. 

성적인 부분 궁금한게 많았는데

어디가서 솔직히 털어놓기 힘든 것까지 

약간 제몸을 이용해서 끝까지 설명해주셔서 

기분 좋았고 

이런 정보는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나누는 게 

젤 좋을 것 같아 요렇게 후기 냄겨니다  

지금 생각해도 남자 몸을 잘아는 여자가 

풀어줘서 사랑받고 왔다는 기분마저드네요 

손맛 없이 다른 맛만 보여주고 

정작 관리에 취약한 스타일의 1인샵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시간도 120분 동안 늘어짐없이 제대로 받아서 

기분도 좋고 전신에 피로가 싹 풀려서 

지금도 계속 생각납니다. 

섹다른 경험이었고 제가 원하던 관리가 

이런 것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과도하게 다른 부분에 집착하며 달려온 

자신이 부끄럽습니다.